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2022/11/09 - 고양이 설사 원인은 그냥 컨디션인가...?(허피스약 2-6일차)

from 22.10.02 ~ing🫶🏻/22년 11월

by ANNiE와 JENNiNE 2022. 11. 25. 07:10

본문

반응형
  • 위스카스 캣 고등어 주니어 파우치80g 1/2포 with 인트라젠 1포 + 웰니스 캣 코어 시그니쳐 셀렉트 파테 닭고기&칠면조 키튼 캔 79g 1캔 with 후새 캣 키튼 30알
  • 끙아 3번 - 3단계 1번, 4단계 1번, 2단계 1번
  • 쉬 3번(아주 많은 1번)
  • 분당 호흡수 36번
  • 인공눈물 3번
  • 귀지X, 화장솜 그루밍 X, 물티슈 간이 샤워 X
  • 플라고 치약 X
  • 감기약 - 아침 10시, 오후 10시.
 

이제 진짜 고양이 같은 애니

위스카스는 같은 용량 대비 수분이 많은 것 같다.
웰니스 파테캔은 여전히 1/3씩 나눠먹는데
위스카스는 한 번에 1/2포를 먹는다.
(아닌가... 맛있는 건가...?)
 
다행히 애니는 설사하지 않았다.
이쯤 되면 카라기난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곳의 문제인 거 같은데...
일단 위스카스 같은 경우는 배가 잘 안 차는지 엄청 먹는다.
 
어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
고양이 변 2단계는 고양이 변 특성상 변비라고 한다.
고양이는 인간이랑 달라서 약간 묽어보이는 3,4 단계가 건강한 변이라고 하는데
아무것도 모르고 그동안 2단계 찍었다고 뿌듯해 한 나 자신...ㅠ
어이없었다.
 
 
이제 물도 혼자서 잘 마시는 애니
 
요즘 애니는 틈만 나면 극세사 이불에 쭙쭙이와 꾹꾹이를 한다.
11월 6일부터 그랬으니까 4일째다.
300g 때도 안 하던 짓을 큰 애가 하니까 조금 걱정된다.
큰 일은 아니지만! 자기 전 잠투정인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.
요즘 애니가 바닥에 있는 건 일단 입에 집어넣고 봐서 예민한데
이식증의 초기 단계가 이불 쭙쭙이래서ㅠ^ㅠ
평소보다 눈 여겨 보는 거로.
반응형

관련글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