퍼시캣 그레인프리 연어 샘플 급여? 후기(건사료 안 먹는 새끼 고양이)

사진은 카디날 코리아에서 캡쳐

*알려진 것들

-특징?

글루텐프리, 포테이토&그레인 프리, 필터X, GMO 프리, 합성첨가제 프리, 부산물 프리

 

-주원료?

연어, 연어분말, 완두콩, 완두콩 가루, 병아리콩, 닭지방, 메기가루, 천연향미료, 아마씨, 흰살생선 분말, 치킨분말, 알파파 분말, 탄산칼슘, 해조 분말, 염화콜린, 염화칼륨, 나트륨, 프락토올리고당, 무기질(철, 아연, 구리, 망간, 코발트), 타우린, DL-메싸이오닌, 블루베리, 크랜베리, 비타민(비타민A, 아세테이드, 비타민D3, 비타민E, 나이아신, d-판토텐샨칼슘, 티아민, 리보플라빈, 피리독신 염산염, 엽산, 비오틴, 비타민b12), 젖산, 요오드산칼슘, 아셀렌산 나트륨, 로즈마리추출물

 

-성분? 

조단백35%이상, 조지방15%이상, 칼슘1%이상, 인0.8%이상, 조섬유5%이하, 조회분8.5%이하, 수분10%이하, 오메가6 1.5%이상, 오메가30.3%이상, 나트륨0.2%이하, 타우린 1535.39mg/kg(이상)

 

-다른 집사님들 평?

홀리스틱 등급, 연어라 호불호 좀 있음, 가격 굿, 그레인프리 중단백사료, 1+1 세일할 때 쟁여 놓으면 굿. 던지기 놀이로 굿.

 

 

 

 

*주관적인 평

-냄새

닭고기나 칠면조 등의 육류 습식만 먹이던 집사에겐 굉장히 낯선 냄새지만, 예상만큼 비리지는 않았다.

연어, 연어분말, 흰살생선 분말, 해조 분말에 메기 가루까지 들어갔다고 해서

냄새 맡으면 '와, 이건 100% 사료 냄새다.'라고 생각할 줄 알았는데

예상 외로 비린 냄새보다는 고소한 냄새가 많이 났고.

뭔가 맛있을 것 같았다.

(물론 내가 먹고 싶을 만큼은 아니고, 어디까지나 사료 기준...ㅎ)

 

 

-기호도

건식은 쳐다도 안 보는 아리...

이미 연어&치킨에서 기호성 부분은 완전히 포기한 상태였고.

한참 사냥놀이 할 때 던져봤는데 냄새 맡고, 호기심이 생겼는지 혀는 댐.

(연어&치킨보다는 나았는지 도망가지는 않았다.)

놀이 중이기는 했지만 호기심 보이고, 혀 할짝 거리던 거 보면

다른 고양이들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음.

 

 

-알레르기 반응

안 먹어서 모르겠음.

먹기 쉽도록 불려서 으깨놓기까지는 했는데.

어제 이후로 퍼시캣 해산물 라인은 억지로 급여하고 싶지 않아져서...

습식이랑 섞어주지 않았다.

당연히 아리도 먹지 않았고.

그래도 으깬 김에, 연어가 들어갔다고 다 안 좋지는 않을 거 같아서

숟가락에 손톱 초승달만큼 떠서 내밀었는데, 다른 곳을 보며 거부.

그 이후 급여 시도 안 하고 버림.

 

 

-기타사항

없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