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/10/08 - 애니 새 숨숨집 온 날.
캔사료 1/6, 불린 건사료 5알, 분유 거부ㅋㅋㅋㅋ 화장실 소변 1번, 변 2번(묽은 변, 설사) 인공눈물O 어젯밤이 유독 추웠는데, 온수매트가 나가있는 걸 발견했다. 18시간 돌아가고 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매트고, 혹시나 몰라서 4시간 마다 끄고 키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왜 꺼져있었는지 모르겠다. 그게 어찌나 미안하던지...ㅜㅜ 새 숨숨집을 주문했다. 내 방이 워낙에 추워서 온열이 되는 숨숨집으로 주문했는데 체구가 작은 애니가 편안함을 느낄지, 따뜻할 지는 모르겠다. 없는 거 보다 나을 거 같아서 그냥 주문했고, 쿠팡 배송이라 오늘 왔다 역시나 낯선 걸 싫어하는 애니는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나왔고. ‘날 이런 곳에 두는 이유가 뭐냐. 집사.’라는 듯 봤다. 그리고 내 기준에도 별로였다. usb 방식이라는 ..
from 22.10.02 ~ing🫶🏻/22년 10월
2022. 11. 23. 06:39